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/문명 (문단 편집) == 팀 보너스와 문명 조합 == 팀 보너스는 해당 문명만이 독점적으로 누리는 문명 특성과는 달리, 본인을 포함한 '''팀원 전체가 공유하게 되는 보너스다.''' 예를 들어, 팀원 중 한 명이 몽골이면 그 팀은 전체가 정찰 기병 시야 +2 라는 보너스를 공유한다. 하지만 팀 보너스는 누적되지 않기 때문에 팀원 중 3명이 몽골이라고 해서 정찰 기병 시야가 +6이 되는 것은 아니다. 팀 보너스는 여러가지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다. * '''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기''' * 스페인 + 비잔틴 : 수도사보다 빠른 선교사의 치료 속도를 더 빠르게 해주고 엄청난 양의 금을 필요로 하는 비잔틴에게 금 확보에 도움을 준다. * '''한쪽 문명에게 효과를 몰아주기''' * 마야/중국/브리튼/베트남 + 사라센 : 마야, 중국, 브리튼, 베트남의 궁사양성소의 보병 궁사 유닛들과 해당 문명의 특수 유닛들이 건물을 철거할 수 있게 해준다. * 힌두스탄 + 힌두스탄 이외의 낙타 생산 가능 문명[* 비잔티움, 중국, 몽골, 페르시아, 사라센, 튀르크, 에티오피아, 말리, 쿠만, 타타르, 구르자라.] : 낙타 유닛에게 건물을 쉽게 철거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.[* 단, 쿠만은 중형 낙타가 없어서 약간 빛이 바래진다.] * 프랑크/쿠만/구르자라 + 훈족 : 프랑크의 기사들을 빠르게 훈련시킬 수 있으며 쿠만의 경우 정찰 기병 계열과 초원 창기병 계열을 더 빠르게 훈련시킬 수 있고, 구르자라의 경우 낙타 계열 유닛을 더욱 빠르게 훈련시킬 수 있다. * 튜턴 + 코끼리 유닛이 있는 문명[*D 페르시아 전쟁 코끼리, 구르자라/드라비다/벵골 코끼리 궁사, 버마/크메르/말레이/베트남/드라비다/벵골 전투 코끼리, 크메르 노포 코끼리, 힌두스탄/구르자라/드라비다/벵골 장갑 코끼리 계열(공성무기 제조소).] : 코끼리의 최대 단점인 수도사의 전향에 대한 저항력을 부여한다. * 튜턴 + 타타르 : 수도사의 전향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하는 '신앙'과 적 수도사에 의해 전향되는 대신 제거되는 '이단' 두 가지 모두 연구할 수 없어 적 수도사에 의한 전향에 취약한 타타르의 유닛 및 건물에 전향 저항력을 부여한다. * 쿠만 + 고트 : 돌 성벽/성문 건설이 불가능한 고트의 나무 성벽에 추가 체력을 부여한다. * 말리 + 한국 : 한국 문명의 대학 연구 속도를 80% 상승시킨다. * 스페인/아즈텍 + 힌두스탄 : 금을 얻는 속도를 10% 증가시키는 그랜드 트렁크 로드 연구가 완료된 힌두스탄에게 유물을 통한 금 생산량 33% 증가 또는 교역으로 얻는 금 25% 증가를 부여해 더 많은 금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. * 크메르 + 중국 : 중국 문명의 스콜피온 노포 계열의 사정거리를 증가시킨다. * 베르베르 + 튀르크 : 베르베르의 팀 보너스로 척후병이 약한 튀르크에게 힘을 실어준다. 히네테는 기마 궁사 계열이라 시파히 업그레이드도 적용된다. * 고트 + 일본/아즈텍/잉카/켈트/말리/튜턴/드라비다 : 고트의 팀 보너스로 다른 보병 문명이 건설한 보병양성소의 작업속도를 20% 증가시킨다. * 튀르크 + 스페인/포르투갈/이탈리아 : 튀르크의 팀 보너스로 다른 문명의 화약 유닛 생산 속도를 20% 증가시킨다. * 부르고뉴 + 비잔티움/이탈리아/포르투갈/몽골/쿠만/고트/한국 : 부르고뉴의 팀 보너스인 유물을 통한 금과 식량 확보로 경제 보너스가 없는 비잔티움이나 경제 보너스가 부실한 이탈리아, 포르투갈, 몽골, 쿠만, 고트족, 한국이 유물을 통해 금과 식량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. * 스페인/아즈텍 + 튀르크/한국 : 스페인과 아즈텍의 팀 보너스를 통해 튀르크와 한국이 유물과 교역을 통해 각각 화약 유닛 생산과 공성무기 및 전투선, 특수유닛 생산에 필요한 금을 많이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. * 브리튼 + 훈족/몽골/마자르/타타르/쿠만/베르베르 : 궁사양성소에서 기마 궁사 계열 유닛을 빠르게 양성할 수 있으며 베르베르의 경우 히네테도 궁사양성소에서 빠르게 양성할 수 있다. * 부르고뉴 + 코끼리 유닛이 있는 문명[*D] : 유물을 수집하여 수집한 개수에 비례하여 생성되는 금과 식량을 확보해 코끼리 유닛을 쉽게 양성할 수 있게 해준다. * 부르고뉴 + 중남미 문명[*E 아즈텍, 마야, 잉카.] : 유물을 수집한 개수에 비례하여 생성되는 금과 식량을 확보해 독수리 전사 계열 유닛을 쉽게 양성할 수 있게 해주고 아즈텍과 잉카의 경우, 특수 유닛[* 재규어 전사(아즈텍), 카마유크(잉카), 투석병(잉카).]을 쉽게 양성할 수 있게 해주며 마야의 경우, 특수기술 연구를 부담없이 할 수 있게 해준다. * 시칠리아 + 중국 : 중국의 팀 보너스로 자체 농장 보너스가 있는 시칠리아의 농장에 추가 식량을 얹어줘 농장이 더 오래 지속된다. * 이탈리아 + 챔피언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문명 : 이탈리아의 팀 보너스를 통해 챔피언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문명이 콘도티에로를 양성하여 챔피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양손검병 및 챔피언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는 페르시아의 경우 중보병의 부재를 해소할 수 있게 된다. * 폴란드 + 튀르크/힌두스탄/쿠만 : 폴란드의 팀 보너스로 튀르크와 힌두스탄, 쿠만의 경기병이 궁사를 쉽게 잡을 수 있게 해준다. * 보헤미아 + 이탈리아 : 보헤미아의 팀 보너스로 교역 마차를 싸고 더 빨리 만들 수 있다. * 베르베르 + 중남미 문명[*E]/보헤미아 : 베르베르의 팀보너스로 기마궁사 유닛 양성이 불가능한 중남미 문명과 보헤미아가 히네테를 양성할 수 있게 된다. * 시칠리아 + 사라센(54480 패치 이후) : 시칠리아의 팀 보너스로 시야도 넓고 수송 용량 2배에 생산 비용 -50%의 수송선을 만들 수 있다. * 구르자라 + 코끼리 유닛이 있는 문명[*D] - 코끼리 유닛 양성 속도가 빨라진다. * 로마(AOE2) + 다른 문명 * 아즈텍 + 로마 - 로마가 아즈텍의 팀 보너스를 통해 유물 수집으로 금을 33% 더 확보한다. * 부르고뉴 + 로마 - 부르고뉴의 팀 보너스를 통해 유물 수집으로 식량을 확보한다. * 튜턴 + 로마 - 튜턴의 팀 보너스로 백부장을 포함한 로마 유닛의 전향 저항력이 높아진다. * 스페인 + 로마: 스페인의 팀 보너스로 로마의 교역 유닛이 금을 25% 더 획득한다. * 벵골 + 로마 - 벵골의 팀 보너스로 교역 유닛이 금과 함께 금 획득량의 10% 분량의 식량을 획득한다. * 중국 + 로마 - 중국의 팀 보너스로 로마가 농장을 통해 식량을 10%(윤작 연구 기준 농장 1개당 식량 총제공량 605) 추가로 확보한다. * 이탈리아 + 로마 - 이탈리아의 팀보너스로 콘도티에로가 해금되어 화약 유닛에 대한 대응력을 갖출 수 있게 되며 로마가 양성하는 콘도티에로의 경우, 보병 방어구 업그레이드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. * '''양쪽에게 시너지를 일으키기''' * 고트 + 이탈리아 : 생산 시간이 짧은 콘도티에로를 3.5초만에 훈련시킬 수 있다. * 브리튼 + 베트남 : 제국 척후병을 빠르게 훈련시킬 수 있다. * 켈트 + 한국/크메르 : 서로의 투석기, 스콜피온 노포를 강화시킨다. * 슬라브 + 고트 : 보병양성소가 인구수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병 생산 속도가 빨라진다. * 아즈텍 + 부르고뉴 : 서로의 유물 효율을 증가시켜 유물을 통해 식량을 확보함과 동시에 더 많은 금을 모을 수 있게 한다. * 보헤미아 + 스페인 : 보헤미아의 팀 보너스로 교역 마차를 더 빨리 만들어 교역 이득을 더 빨리 볼 수 있다. * 힌두스탄 + 구르자라 : 구르자라의 팀 보너스로 힌두스탄은 낙타 기병을 빠르게 양성할 수 있고, 구르자라의 경우 힌두스탄의 팀 보너스로 경기병(정찰기병 계열과 시리밤샤 기병)과 낙타 기병 계열이 건물에 추가 피해를 가할 수 있다. * 크메르 + 로마 : 스콜피온 의존도가 높은 로마에게 사거리 보너스를 주고 크메르 역시 스콜피온 최소 사거리 감소 혜택을 받아 시너지를 이룬다. * '''유물 확보''' * 아즈텍 + 버마 : 유물을 쉽게 확보할 수 있고, 그로 인해 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다. * 버마 + 리투아니아 : 유물을 빠르게 확보하며 기병들의 공격력을 강화시킨다. 범용성이 가장 뛰어나고 효율도 좋은 팀 보너스는 슬라브와 스페인이지만 위와 같이 전략적인 방식으로 조합하는게 가능하다. 하지만 팀 보너스에만 신경쓰지 말자. 예를 들어 한국 + 프랑크는 서로가 잘 뽑지 않는 유닛의 시야 보너스만 제공하지만 실제로는 기사 + 전차[* 포가튼 이후로 약간의 버프를 받았기에 다수가 모이면 굉장히 골치 아파진다.]와 같이 성주시대에 강력한 기병대조합이 되어 전면전 및 테러 활동이 가능하다. 즉, 문명 보너스와 주력 유닛 등 특징을 고려해서 문명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도 중요해서 팀 보너스만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. 반대로 도움이 되지 않는 조합도 있다. * '''한쪽만 보너스가 쓸모없는 조합''' * 프랑크/몽골/페르시아/훈족/타타르/폴란드 + 중남미 문명[*E] : 아메리카 문명은 히네테와 솔로틀 전사를 제외하면 기병 자체를 생산할 수 없다. * 페르시아 + 남아시아 문명[*D 힌두스탄, 구르자라, 드라비다, 벵골.]: 남아시아 문명은 기사를 생산할 수 없다. * 튀르크 + 중남미 문명[*E]/훈족/쿠만: 5문명은 화약 유닛을 생산할 수 없다. * 인도 + 낙타 생산 불가 문명 : 낙타가 없으니 보너스를 적용받을 수 없다. * 슬라브 + 훈족 : 훈족은 인구 수를 신경 쓸 필요없다. * 베트남 + 튀르크 : 튀르크는 정예 척후병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. * 타타르 + 보헤미아: 보헤미아는 기마 궁사를 생산할 수 없다. * '''양쪽 모두 보너스가 쓸모없는 조합''' * 프랑크 + 남아시아 문명[*D]: 프랑크는 낙타 및 코끼리 유닛을 생산할 수 없고 남아시아 문명은 기사를 생산할 수 없다. * '''군주들의 여명 발매 전까지 가능했던 조합.''' * 시칠리아 + 사라센 : 시칠리아의 변경 전 팀 보너스를 통해 사라센 수송선의 기본 수송 용량을 더 늘려주고 추가 방어력까지 붙여줘 사라센 수송선을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었다. 군주들의 여명이 발매된 51737 패치로 시칠리아의 팀 보너스가 바뀌면서 더 이상 해당되지 않는다. 게임 도중에 다른 플레이어와 동맹을 맺으면 신규 동맹 플레이어의 팀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. 반대로 게임 시작전에 동맹 맺은 플레이어와 동맹을 끊으면 받고 있던 팀 보너스는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는다. 상황에 따라 동맹을 마음대로 맺었다 끊었다 하는 행위에 페널티를 주기 위해서인 걸로 추측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